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스레이드/문제점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개발자에게 편지를 콘텐츠 비공개 논란 ==== 2018년 7월 17일, 개발자에게 편지를 게시판을 베스파 측에서 생성 [[https://cafe.naver.com/kingsraid/611755]] 하였고, 총 359개의 댓글이 달렸다. 7월 22일까지 댓글들을 수집하여 개발자에게 전달 후, 8월 중에 답장을 주겠다는 이야기였고 이는 한국서버 뿐만 아니라, 일본 및 글로벌 서버도 동일하게 해당되는 이야기였다. 당연하다시피 댓글을 통해 가장 많이 거론되었던 핵심 건의 사항들을 정리하자면... 1. 토벌전투와 상급던전을 도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토벌전투는 2챕터부터 8챕터까지, 상급던전은 1챕터부터 8챕터까지 존재하는데 가끔씩 깜빡하고 방치해버려서 진행하지않는 시간 등을 제외하더라도 토벌전투는 대략 40분이 걸리고, 상급던전의 경우 1시간이나 가까이 걸리는 탓에, 많은 유저들이 억지로 접속률을 유지하게 하기 위해서 유저들을 붙잡아두는게 아니냐? 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였고 사실상 8챕터의 경우 난이도가 수직상승한 탓에 일부 스펙이 모자라는 덱으로는 몇 번씩 패배를 하기때문에 다시 반복전투를 눌러줘야하는 시간을 포함하면 사실상 두 시간 가까이 걸리는게 유저들의 불만이었다. 이를 개편하기 위해서 5회의 전투를 1회로 축소하고 경험치나 드랍량을 5배로 늘려주거나, 혹은, 일괄토벌 기능을 추가해서 시간을 많이 축소해달라는 의견이었다. 이는 2018년 8월 9일 업데이트를 통해서, 토벌전투는 7챕터까지, 상급던전은 8챕터까지 연속전투 기능을 업데이트해서 시간적인 문제나 일일이 챕터를 골라서 넘어가야했던 불편함을 해결해줌으로써 나름 좋은 평가를 받고는 있으나, 결국에는 토벌과 상급던전 통합 안 해준다면서 베스파 똥고집 어디 안간다고 욕을 먹고 있다. 2. 도전의 탑과 왕성 지하 금고 층수 추가 도전의 탑은 65층, 왕성 지하 금고는 45층까지 존재하였고, 도전의 탑은 매월 1일 초기화되며 1회 한정 루비, 골드, 경험치 및 골드 부스터, 경험치 플라스크 등을 얻을 수 있고 그 이후에는 유물조각을 얻는 나름 쏠쏠한 컨텐츠 중 하나이고 왕성 지하 금고는 금고라는 이름처럼 주요 골드수급처 중 하나 였다. 하지만 유저들의 스펙이 점점 상승하게되면서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점점 쉬운 편이 되었고, 지하 금고는 골드 부스터를 사용하더라도 코스튬을 많이 보유한 유저 혹은, 10회 이벤트를 하지않는 한 수급량이 그렇게 썩 좋은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추가적인 층수 추가를 원했었다. 게다가 컨텐츠를 추가하겠다고 약속한 베스파에게도 언제 추가하느냐 쪼아주는 정도의 건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 또한 2018년 8월 23일 업데이트로 도전의 탑은 75층, 왕성 지하 금고는 50층으로 확장되었다. 다만, 유저들의 수직상승한 스펙을 감안한 것인지, 도전의 탑은 68층의 만티코어부터 스펙이 만만한 수준의 유저들은 깨기도 힘들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었으나, 며칠안가서 상세한 공략법이 등장하게되면서 고 각성의 전용무기나 전용보물을 소지하지않은 유저도 그나마 매뉴얼로 플레이를 하게되면 75층까지 클리어 할 수 있는 상황이다. 3. 레이드 전설 장비 옵션 파밍 난이도의 수직상승과 재연마루비 개편 요구 2018년 6월 14일 8챕터 업데이트를 하면서, 7티어, 8티어 이상의 전설 아이템에 모든 방어력 / 모든 블록 확률 / 모든 회피율 / 모든 치명타 저항 / 상태이상 적중률 / 마법 블록 확률 / 마법 회피 확률 / 마법 치명타 저항 / 초당 마나 회복 / 공격 시 마나 회복 / 물리 치명타 저항 등의 옵션을 추가하고, 해당 아이템이 드랍될 때 혹은 재연마 시에도 중복 옵션이 뜰 수 있게 패치가 되었다. 이 패치는 예고할때부터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 것이, 겉으로만 보면 중복옵션 덕분에 파밍이 조금 편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으나, PVP관련 옵션들이 상당 수 추가되면서, 그만큼 많은 옵션들 중 하나가 골라져야하므로 결국에는 재연마할 때의 루비 소모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게 아니냐, 그리고 오히려 중복옵션 때문에 아이템마다 있는 옵션, 없는 옵션을 골라서 넣어야돼서 불편할 것이다.라며 논란이 되었다. 결국에는 업데이트 이후 파밍이 너무 힘들다며 접는 유저도 있었으며, 딜러들의 국민 옵션인 '''공격력, 공격속도,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량[* 치명타 확률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하지만, 다른 옵션들보다도 방어구 옵션 항목으로 더더욱 들어가야 할 정도로 DPS 등의 딜량에 굉장한 영향을 줄 정도로 파밍 1순위 옵션이다. 게다가 확률과 달리 장비 옵션 이외 방법으로 늘릴 수단이 적은 편도 우선도에 한몫 작용한다.]'''. 일명, '''공공치치''' 조합[* 여기에서 마지막 항목인 치명타 피해량을 최대 체력으로 바꾸면 사제 클래스 영웅들과 아네트의 국민 옵션 조합인 '''공공치체'''가 된다.]에 해당되는 항목들 중 최소 '''3가지 옵'''[* 일단 공격력은 전용무기와 귀고리의 각성으로 보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치명타 관련 옵션 등을 우선시하며 파밍하다 '''3옵''' 조합이 나오면 재연마로 끝내주면 되고~~그 전에 재연마 자체가 워낙 결과 뽑기 힘든 컨텐츠인 게 함정.~~, 크로우용 장비를 맞출 때 역시 크로우 자체가 패시브 스킬의 효과 때문에 공격 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어느 정도 옵션 파밍 난이도가 덜하다.][* 여기서 왜 3옵을 강조하냐? 하나의 장비 당 재연마 가능한 항목 수가 '''처음 재연마 시도되었던 단 한 항목'''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재연마를 처음 하는 장비의 재연마를 시도하려고 할때, 앞으로 해당 항목만 재연마할 수 있다고 설명해준다.]이을 보유한 아이템의 드랍률은 극악[* 그나마 탱커들 입장에선 나아졌다. 모든 방어력과 모든 블록 확률이 추가되면서, 공격 속도와 최대 체력 확보 문제만 해결되면 어느 정도 유동적인 조합이나 옵션 타협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으로 치달아서 10만 스태미나를 쓰는 동안 순정 옵을 하나도 못 먹는 사람은 허다했고, 그나마도 중복옵션덕분에 쓸만한 것은 많이 건졌으나 장착할때 계산하기 어려워서 번거롭다는 말이 많았다. 당연히 옵션 추가와 중복옵션 때문에 재연마를 할때마다 스트레스는 덤. 결국 이 문제가 해당 게시글에서 가장 많은 댓글 수를 차지하였고, 재연마루비를 100,200루비까지만 고정시켜주거나, 혹은 디아블로3처럼 아이템 옵션을 변경할 때 여러가지 옵션 중 하나를 택하는 방식과 디비전의 복합형 아이템처럼 2옵션까지 변경가능하게끔 추가할 수 없느냐는 요구사항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지난 루아의 증표, 전용보물 논란때처럼 베스파가 간담회 개최하자는 유저들의 반발도 무시하고 강행했는데 얘네들이 주요 매출로 빠져가나는 재연마루비를 개편하겠냐는 여론이 강했고, 게시판에서는 얼마 간은 다들 기대에 부풀어있다가 8월로 넘어가면서 개발자에게 편지에 대한 관심은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극히 일부의 유저만이 빨리 개발자 편지 답장을 내달라라고 글을 썼으나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을 정도로 관심이 없었으며 그만큼 베스파에 대한 불신이 많이 쌓여있다고도 볼 수 있겠다.[* 그전에 이미 '''말일에나 올리겠지?''' 하는 말들이 많이 오르내렸다.] 결국 8월 30일 경이 되고나서야 유저들이 개발자 답장 빨리 안 올리냐 까먹었냐? 등의 게시글들이 차츰 올라왔고, 8월 31일 당일 5시에는 오히려 특별 상점 업데이트 관련 게시글이 먼저 올라옴에 따라 돈독이 올랐네, 빨리 돈 뽑고 서비스 종료하려고 하네 등 오히려 욕을 먹었다. 결국 당일 오후 7시 40분 경 개발자에게 보내는 편지 관련 [[https://cafe.naver.com/kingsraid/650465]] 이라는 게시물을 작성, 한 마디로 '''[[개소리|자기들이 많이 검토 해봤으나,유저들을 만족시킬만한 답변이 나오지않을 것 같으니 답변을 비공개로 처리하겠다.]]''' 라고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차라리 온갖 욕이나 혹평에 시달리더라도 몇마디라도 답변을 작성하고 공개하여 일말의 양심과 의지라도 보여주는 편이 훨씬 나았다. 그만큼 개선이나 소통 문제로 까여왔기 때문이다.] 당연히 유저들의 반응은 차가웠고, 애들 방학숙제마냥 질질 끌다가 막상 당일에 변명하면서 못했다는게 기업의 올바른 자세냐라며 욕을 대차게 먹었고, 우리 글을 정말 읽은게 맞냐? 등 게시판에서 뭇매를 계속 맞았으나 결국에는 또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하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몇 시간동안 유저들이 일어났다가 조용해지는 일이 한 두번도 아니었던지라, 베스파가 얼마나 유저들을 개돼지로 보고있는건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오히려 9월 6일 업데이트 예고 [[https://cafe.naver.com/kingsraid/649633]] 에 일일 퀘스트 및 주간 퀘스트 개편 또한 단순히 일정 회수만 채워도 일일 보상, 주간 보상 루비를 받을 수 있게 업데이트 할 예정이고 신 캐릭터를 또 추가한다고 했지만 반응은 썩 좋지않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